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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79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시게다★
추천 : 31
조회수 : 55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5 22:18: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15 00:32:14
처음 조관우 님의 노래를 들으면
먼 남자가 내시 목소리를 내냐 싶어 꺼려지고
조관우의 명성이 거품 같이 느껴졌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조관우 님의 늪에
조금식 조금씩 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조관우 님을 까시는 분이 꽤 있으신거 같은데
그 맘을 백퍼센트 이해합니다.
하지만 곧 당신도 조관우의 늪에 빠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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