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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이들의 할복자살
게시물ID : panic_37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추천
추천 : 63
조회수 : 1557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0/22 21:06:54

싸움에 진 사무라이에게 자살은 가장 고귀한 의무였습니다.

할복을 통해 승리는 되돌릴 수 없어도,

적이 자신을 고문하고 승리를 축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원천 봉쇄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사무라이들은 할복을 멋진 의식으로 발전시켰고,

긴 칼에서 쓰기 편한 30cm의 단도 와키자시로 바꾸었습니다.

자살을 결심한 사무라이는 싸움이 벌어지는 진영 뒤쪽으로 물러서서 몇 분 동안 몇상에 잠겼다가

인도가 있는 서쪽을 향해 얼굴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왼쪽 가슴 아랫부분에 칼을 대고 단번에 등까지 뚫고 들어가도록 찌르고.

어떤 무사들은 후에 상처를 세 번 더 내기도 하고, 어떤 무사들은 왼쪽->오른쪽으로 가르고,

어떤 무사들은 위에서 밑으로 가르는 등..
어떤 이들은 배에서 내장을 꺼내 적 앞에서 흔들어대기도 했다 합니다.

 

여성자살자 42명중 5명이나 할복자살을 했다던데...

 

 

 

이때 할복자는 신음소리를 내선 안되며 얼굴도 찡그려선 안된다고 하네요할복자는 이렇게 할복 하면 그 죽은 사무라이영토는 다 몰수 당하고 남은 가족중에 아들들은 죽이고

부인이나 딸은 하녀로 팔거나 하녀로 써먹습니다

 

그래서 할복 을 명 내리기전에 미리 할복한다고 합니다

내 미리 할복해 충성도를 보여줄테니 대신 내 가족들은 살려달라는 의미도 있다네요

---

결론:예나 지금이나 개판인걸을 보아 역시 일본은 망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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