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톡을 하면 답이 없어요 .
대충대충 오거나요 ..
근데 또 통화를 하면 ...
괜찮은 분위기에 시덥지 않은 농담도 하고
서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고 ~
우리 예전에 있던일도 이야기 하고
연인 사이에 있던 야한이야기도하고
막...
자기는 페북에 사진 안지웠다
사진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지우기가 아깝다.
핸드폰에 있는 사진도 못지웠다.
핸드폰에 있는 우리 통화녹음파일도 듣고잔다.
이렇게 말하면서...
아 오빠 좋은여자만나야되는데 .. 이러면서 ...
아.... 쉬는 날인거 뻔히 아는데
왜 카톡은 안하고 ..
내가 너 실수한거 다 잊는다는데
그냥 돌아오면 좋겠는데?;;
저 어쩌지요 ....
팔월 중순까지 그 친구가 일을 해서 바빠요 ..
그 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