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어버릴 것 같은 여징어입니다
하의-체크 테니스 치마
하나 있는데, 반바지가 달려있어서 참 편합니다. 맵시도 예쁘구요
옷 고르기 귀찮은데 후리하긴 싫다- 하면 이거 입어요
상의-스파오 L사이즈 검정 면티
오빠옷 몰래 입다가 발견했는데, 그 뒤로 제 옷장에 옮겨놨아요ㅋㅋㅋ
이게 적당히 커서 치마안에 넣어입기 좋더라구요 ㅎㅎ 편하고 예뻐서 즐겨입어요
여징어분들 한번 스파오 가보세요!!
신발-컨버스 아이로봇/매리제인 구두
편하게 나갈땐 아이로봇. 사실 충격흡수가 안되서 편한 신발은 아니지만 예쁘잖아여 (찡긋)
겨울엔 검스 신어야돼서 안신지만 날 풀리면 다시 애용할겁니다 후후
좀 꾸미고 싶다- 다리 길어보이고 싶은 날이다- 하면 굽있는 신발을 신는데, 매리제인이 끈이 있어서 달릴때도 편해요
기타-초커
제가 초커를 좋아해서 여기다 초커하나 해주면 제 코디는 끝납니다
초커 만들기 진짜 쉬우니까 직접 만들어보세요 ㅎㅎ
이번 게시물은 옷 이야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