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때는 왕권을 유지하면서 도로 포장하고 마차를 움직이고, 세금징수도 하면서.
후에는 대농장 비스무리한걸 하면서 노동력을 '수탈'했고.
중세때는 봉건제를 통해 군주가 농부에게 땅도 주면서 농지 활용, 수공업을 할 계기를 주고
나중에는 상업도 발달하고, 시장을 여는 계기를 마련해서 금융시스템을 통해 자본을 '수탈'했고.
근대부터는 금융권과 자본가들이 비슷한 절차를 밟아서 자본축적하고 소비자 등쳐먹는데.
기술을 발전시켰다고 수탈했다는 사실은 안바뀌는거 아닌감요 = _=;
어짜피 나중에는 전부 불평등땀시 다 갈아엎어버립니다만.
대부분은 그렇게 갈아 엎고 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죠.
그것도 노동력의 발달로 인해 자연스래 노동자들의 사회적 시스템이 변화되서 엎어지는거.
기술이 어쩌니 하면서 계기는 줬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로 노동환경을 개선시켜서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발전을 시키는건
일하는 사람들이지 상위 지배계층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