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널 많이 사랑해서 너의 모든것을 나는 이해해주고 감싸주었지.. 너가 어떤과거가 있든지.. 아님 어떠한 행동을 해도..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했어.. 사랑한다면 모든걸 이해하고 감싸주어야 한다고.. 모든것을 너에게 마추어 갔지.. 내 자존심마져 버리며..
내가연락을 잘 못해..그래서 항상나에게 니가먼저 연락을 해주었지.. 그러다 너가 지쳤는지 연락이 뜸해졌어.. 만나는날도 너에 카톡은 자꾸울렸고 누군가와 연락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궁금해서 누구야??라고 물어보면 화를 내거나 얼버무렸지.. 너가 화를 내면 난 그냥 내가 잘못했구나 기분상하게 해서 미안하다며.. 너를 달랬지.. 내가 연락을 먼저 못해주고 자주 못하니깐 서운해서.. 다른 친구들이랑 연락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너가 몸 좀만들라고 옛날에비해 몸이 안멋지다며..얘기했을때도 참았었어.. 일하느라 바쁘고 이제 결혼준비도 해야하고 직장에서 내위치도 잡아야하는데.. 넘 힘들고해서 할생각도 없고 마음도 없었어.. 그런데 그런말을 몇번씩 들으니깐.. 한순간 내가너무 비참하더라.. 나는 너의 모든면을 사랑할 수있는데 너는 아니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부터 몸을만들기 시작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 하면할수록 먼가를 나에게 요구하는 너에게 실망하게돼었고.. 우리는 해어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