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여자한테 매달리고 이런 성격은 아니었는데...
군대가면서 헤어지고 몇년 솔로로 지냈더니..
뭔가 돌아다니면서 적극적으로 뭔가 해봐야 없던 인연도 생길텐데
여자들을 봐도 뭔가 다가가기도 귀찮고
의욕이 안생기네요....그렇다고 멀쩡한건 아니고 외롭긴 무지 외로운데..
두근거려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무슨느낌인지 기억도 안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