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길이 좀 겉돈다고 생각되고 그렇게 보여서 무도에 큰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300화 특집으로 다같이 진솔한 대화도 하고 무한상사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것도 어필하고
특히 이번에 진짜 작곡자인 길을 명수형의 작곡이 가소롭게 보일수도 있음에도 진지하게 응원해주고
창작가능성 망치고 싶지 않다고 존중해주는 그런 모습들 보니 무도에 이제 길은 확실히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