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37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뭘먹었지★
추천 : 1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1/12 17:29:25
네
저는 예비역입니다. 아직 3년차밖에 안됐지만 전역 후 한달에 한두번은
밤잠 못 이루며 경계근무 하는 군장병들 생각하면 정말 수고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하물며 밤에 자다가 전화와도 짜증나서 무시하거나 귀찮게 받는데, 덥고습한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헐레벌떡 근무준비하고 어두운 밤 속에서 근무서는 군장병들이 자랑스러워요.
후임은 선임 눈치보고 행여나 실수한게 없을까,
선임은 후임 살피고 책임감 등지고 짙은 어둠속을 걸어가던 시절이 다시 생각나게되네요
그 들 덕분에 정말 우리가 밤새 두 발 뻗고 자며, 즐겁게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ps/ 하물며 저기다가 쓰는게 맞나요? 잠시 헷갈리네요 ㅋ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