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되서 처음으로 엄청 좋아했어요 진짜 맨날맨날 그애생각에 설레고
그애가 했던 말 한마디한마디 다 기억나구
카톡으로 뭔 얘기해두.. 그래서 그애가 하고있던 소모임이라고하나
그런것두 같이해두되냐고해서 같이들어갔었고
근데 항상 이 아이는 저에게 거리를 늘 두고있엇어요
정말이지 같이 영화를본적두 밥을같이먹은적도없었어요
뭐 집에오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온적이나 있지
그래서 관두자하면 카톡으로 살살 달구고..
진짜 병1신같이.. 몇일전 나에게 마음이 한톨도 없다는걸 알게되니까
걍 죽고싶고 무기력증걸린사람처럼 아무것도안하고있고
하긴 거울보면 키도 이렇게 작고 이렇게 생긴놈을 누가해주지 착각하지말껄하고
학기가끝난거라.. 군대에갈수도.. 나느어떻게해야되요 우울증걸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