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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화신 로이킨
게시물ID : humorbest_379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각형
추천 : 36
조회수 : 694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8/17 01:52: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8/16 22:31:23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즈(리즈 유나이티드)의 핵심선수들을 영입해가면서 양팀의 사이는 정말 최악이 된다 그러던중 프리미어리그 97-98시즌 리즈와 맨유의 대결 리즈의 코너킥 도중 할란드(리즈)와 로이킨(맨유)이 제공권을 갖기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공은 사이드라인을 지나 아웃이 되었고 욱한 할란드는 심판의 눈을 피해 로이킨의 머리를 쥐어 뜯었고 다혈질의 성격을가진 로이킨은 할란드의 머리를 주먹으로 가격한다 이후 두 선수의 신경전이 계속 되면서 할란드는 결국 고의적으로 로이킨의 무릎을 찍어버리고 할란드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는 로이킨에게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있어" 라고 말하고 침을 뱉어 퇴장당한다 로이킨은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강도높은 재활훈련을 통해 1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하고 복수의 칼날을 간다 그리고 할란드는 00년에 맨시(맨체스터 시티)에 이적하게 됬다 그후 퍼거슨 감독은 자존심의대결인 맨체스터더비(맨유 vs 맨시) 에서 두선수가 마찰이 있을것을 고려해 평소에 잘 뛰지않던 자리에 배치하여 사고를 피하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로이킨은 태클을 당한지 5년만에 맨체스터더비 에서 일을 내버린다 바로 공중볼 처리과정에서 할란드의 무릎을 고의적으로 찍어버린것 그리고 그라운드에 쓰러져있는 하랄드에게 5년전 자신이 태클을 당하고 들었던 똑같은말 "별것도 아닌게 까불고있어" 라고 말하며 스스로 락커룸으로 돌아간다 할란드는 몇개월 간의 재활훈련을 통해 복귀할수 있었지만 재활에 성실이 하지않고 나이를 감안하여 결국 은퇴하게된다 로이킨의 자서전中 “오랜 기다림 끝에 나는 그를 강하게 가격했다.또 엄살을 부리는 그에게 더 이상 내 앞에서 우쭐거리지 말라며 비웃어 준뒤 심판의 레드 카드를 기다리지 않고 라커룸으로 발길을 돌렸다” 자료참조: 네이버오픈사전 peebark님의 5년만에 복수에 성공한 축구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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