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안쓰던 프로그램까지 써가지고 이걸 해야되다닠ㅋㅋㅋ
파우더 토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느정도의 시뮬레이션은 가능한 좋은 프로그램이죠.
실외기를 가정하여 틀을 짜고 안에서 니트로글리세린을 폭파시켜 열을 발생시켰습니다.
안에는 팬 역할을 할 블로워를 넣었구요.
10~35가 저항이 없을 때 열이 실외기 안에서 완벽하게 빠져나가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고
53~1:20초 쯤이 저항이 있을 때 입니다.
물론 저 시점에서도 밖의 열은 완벽하게 빠져나가지 않았어요. 열이 지속적으로 공급됬었다면
두 시점의 격차는 더 커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