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79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치같이
추천 : 1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8/09 18:46:37
저요...사정상...
대학교도 많이늦게가고..
친구들연락도 다끊었고..
그래서 또래여자친구들이 별로없어요..
전 원래친구들과 다니는걸 좋아하는아이였는데..
그러다 성당청년부에들어가고
거기에 저와동갑 친구가있더라구요 여자애
저도여잡니당ㅋ너무 밥가웠고 그아이도반갑게맞아주고..
그리고 일년후 성당에서 캠프를가는데
그여자애는 키가크고 덩치도좀크구...솔직히 예쁜건아니고..
좀 걸걸한~스타일이고..성격이그리착한것도아니지만
ㅡㅇㅡㅋ약간 명품 밝히고 뭐랄까 콧대높고 그런..음악전공하고..
그래도 신앙심은좋아보였어요
그리고전 또래에목말라서...친해지고싶었죠
전 키도작고 몸도 그애에비하면작고ㅡㅡ여성스런편이죠
근데 그친구가 카메라로 성당언니오빠들 동생들 다~~~사진찍고 전안찍어요
ㅋㅋ첨엔걍 넘어갔는데
그담 둘이씩 사진찍을때도 저랑같이 찍을줄알았는데안찍고...
그때부터 뭔가 외로운느낌 받았는데요....
또 둥글게앉은자리에서 내가 그친구옆자리에앉으니까
완전 다른사람 다들리게
내옆에앉지마~~
저 눈물이나올뻔한거 미치게참고 웃음으로넘기고...
어떤성당오빠가 제가 밖에혼자 서있으니까 와서
아까 그거~너무기분나빠말라고~
위로해주는데 그러니까 더확실히 서럽더라구요..
전 이성당을 첨온거고 그친구는 어릴적부터있어서 다친한데..
안그래도 제가 사회에나와보니 여자들이 뭔가 절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 받았거든요
대학교에선 동생들이 절 너무 좋아했는데 옷가게나 그런곳 언니들은
절 어려워하거나 싫어하거나....
요즘 우울해져요...친구가필요한데...
어떻게해야는건지....
잘못한거 하나없어요정말...
저랑 가장친한친구 한명있는데 외국에살아요..
그얘한테 메신저로 이런 이야기하니까 여자들이
첨엔널 만만하게보거나 그냥보다가 점점 너가 뭔가있으니까
질투하는거라고..하는데..
그럼 뭔가가 없어야는건가요..
저도 아마문제가있겠죠...제가 여동생이있어서 동생들하곤금방친해지고..
하는데...또래부터 언니들은 안그렇네요....외롭습니다!.무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