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대에 있던 밝은 회색 맘에 들어서 살라고 했더니, 디스플레이만 남았다길래 쩝..
고민조꼼 하다가 살라고 했죠..
그!..런!..데!.. 점원분이 박스에 있는 한짝을 꺼내보시더니 깜놀하시는거임..
뭔가했더니 색이 바랬네요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쪼꼼더 많이 고민하다가 "나는 트렌드쒯터가 될거라며" 걍 깎아주면 제가 살께요~ 하고 40% DC받고 냉큼 먹었드랬죠..
그냥저냥 신을수도 있을것 같기는 한데..
부담스럽긴 하네요.............. 생각보다 많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