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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가장 천수나한 이야기.
게시물ID : dungeon_379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프로협객
추천 : 19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7/31 15:25:59
안녕하세요 

저는 천수나한입니다 

저는 저명하신 아버지 인파 와 온화하신 여메카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낫습니다.

아버지는 무기없이 싸우는법을 가르쳐주셧고 

어머니는 강일G-3 대학 을 나오신 신여성으로써 저에게 아낌없이잘해주셧죠 

어느날이엿습니다.. 어머니가 몹쓸병에걸리시고 

믿엇던 아버지 마저  병상에 누우셧습니다 

제 형제들은 총 5명입니다 제가 첫쨰구요

둘쨰아수라는 제 희망이고 제 기대주입니다 어려서부터 몸이많이안좋아서 가만히 잇다가 

귀문반과 파동검빙인 공부를 열심히 하여 지금은  이계대학을 다니고잇습니다 

저도 이계대학을 다녓엇지만 형제들이 많아서 슬로트 공장에 일찍이 취직해서 지금까지 일하고잇습니다. 

그리고 셋쨰는 커맨더인데 ...

이녀석은 진짜 열심히 열심히 하는데 어딘가 모자른거같은 아이입니다.. 그래도 사교성(탄약공급) 이좋아 친구들사이에선 인기가좋더군요 

넷쨰는 검호입니다 

저희가족중에서 좋은 유전자만 가지고 태어난 애입니다 하지만 철이없는지 자꾸 불량한애들(검마)랑 어울리더니 요즘 사춘기인지 
자꾸 엇나가기만하고 슬떄없이 오기조원만 빨고잇습니다,

그리고 우리집막내 다섯쨰 마도미는 철이없는건지 잇는건지 없는 살림에 제가 벌어둔돈으로 옷을 삿더군요...
저는  할아버지 남런쳐의 유산으로  메이커 레압을 끼고잇지만  마도미는 무려 명품 클레압을끼고도 
메이커 상품만 사서입습니다  저번엔 티한장에 500만원이라는 거금을 그냥 지르지뭐예요..

저의 하루일당은 슬로트공장에서 많이벌면 90만원입니다. 

그마저도 보너스 못받으면 60만원선에서 그칠떄도잇습니다 

저도 날아가고싶습니다 저도 강해져서 남들이 다니는 일류 안톤기업 진고던기업에서 일하고싶습니다 

비록 이계대학 3셋학년이지만.. 날아오르고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군대영장이 날라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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