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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탁 치게 만드는 오늘의 유우머
게시물ID : humorstory_379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Lee
추천 : 6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5/15 23:36:50

결혼식에서.....^^:; 

한 예비신랑이 목사에게 찾아와 말했다. 

예비신랑 : 주례 좀 서 주십시오. 돈은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목사 : 알았습니다. 돈은 신부가 예쁜 만큼 주십시오. 

그러자 신랑이 목사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목사는 어이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했으니 주례를 보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100원밖에 안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목사는 살짝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 하는말. 



(   "자 여기 있네..거스름돈 90원!! " -_-;;   )    







엽기적인 여학생 ^^:; 

퇴근길. 오후 5시쯤 버스에는 유난히 사람이 많았당. 



그런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타 더니 



버스를 탁 둘러보고 가장 만만해 보이는 여학생의 자리로 가는 것이였당. 



여학생은 모른척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당. 



그런데 아줌마 왈 "아니, 요즘 애들은 나이 많은 사람이 



앞에 서있으면 양보를 해야지. 좀처럼 양보를 안한단 말이야." 



그러자 학생 왈 "그럼 아줌마가 할머니애요?" 



더욱 열받은 슈퍼 아줌마 소리를 지르며 



"아니 이게 어른이 말씀하시는 데 어디다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있어?" 



그러자 우리의 당돌한 중학생이 외치는 엽기적인 한마디. 





( "그럼 아줌마는 눈을 네모 낳게 떠요?"   )     

어느날 최불암과 그의친구들이 차를 한대 사기위해 

차 대리점으로 갔다. 





그들을 본 판매사원이.. 





판매사원 : (꾀죄죄한 그들의 옷차림을 보며) 가! 





최불암 : (손가락으로 자기를 가르키며) 나? 





판매사원 : (그의 친구들을 다 가르키며) 다~ 





최불암 : (돈봉투를 흔들며) 라~~라~~ 





판매사원 : (돈을 보고 놀라며 밖으로 나가는 그들을 막기위해) 마! 





판매사원 : (차 카달로그를 보여주며) 바! 





판매사원 : (카달로그를 보는 그들을 향해) 사! 





최불암과 그의 친구들 : (차에 대해 조금 알았다는듯) 아~ 





최불암 : (돈을 건네주며) 자! 





판매사원 : (옆 사원에게 차를 가져오라며) 차! 





최불암 : (오고있는 차를보며 감탄해서) 카~ 





최불암 : (친구들을 향해 과시하며) 타! 





최불암 : (운전석에 앉아 기분이 좋아 웃으며) 파아~ 





모든 사람들 : (기분이 좋아)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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