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 jpg )My Best Friend
게시물ID : lovestory_47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웅이
추천 : 0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8 10:50:42

[저는 글을무지못습니다... 맞춤법도 많이틀리구요... 미리 양해의말슴을 드립니다ㅠㅠ]


  10/25일 얼마전 나의 19살생일이였습니다ㅋㅋ저에게는 친해진지는 1년밖에안됬지만


 모두에게 하나의 단점이 있다고생각합니다 저에  단점은 친구를사귈때 진심으로 사귀지 못하고 


걷으로 만 웃고  걷으로만 친한척했습니다   이러던저를 


변화시켯고 거짓말 좀 보태서 아빠같다고 느끼는 친구입니다 그치만 저는 그 친구생일날


선물을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 참... 몬난친구죠ㅋㅋ 그레서 이번 제생일때 서로 선물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냥 싸구려 시계 하나를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무지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짜식


그리고 어제 저는 그친구의 선물을받았습니다...


그 선물은 "책한권" 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조금 실망했습니다... 저는평소 책을 별로좋아하지않고 뭔가 좀더 큰 선물을 기대했던것같습니다.


근대 그선물엔 책과 편지한장이써 있엇는데요  편지를 읽고 저는 "책이야? 에이~" 라고 친구앞 에서 기분상하게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웟습니다ㅠㅠ 편지의 내용은 아래 몃자 적어봅니다.



 매양보는 면전에 팬을 들고 글쓰기가 실로 어색하고

                                           

면구하기 짝이없다. 하지만 이 말만은 꼭하고싶다.


생일축하해!~

아마 너에게 있어 이번 생일은 몹시 중요하고


의미 있을것이다.


다시오지 않을 청춘의 마지막장이자, 사회라는

 

크고 막연한 세계에 발을 들이는 발판이 될테니


말이다. 물론 이것은 네 스스로 잘 헤쳐 나갈수


있다고 믿기에 좀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까 한다.


한번도 말한적 없지만 너는 나에게 정말 특별한 친구야


너와 처음 밤을 세워 얘기한 날이 얼마나 놀랏는지 몰라


그 이후로, 시시때때로 주고 받은 많은 대화가


역시 나를 얼마나 변화시켯는지 모를거다


우리가 전생에 서로 무슨 인연이었기에 만난건지


생각해 보면 웃음이 나온다.(웃음)


현재의 나를 잇기에 만들어준 너이다


그렇기에 평소 너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햇지만


언제나 너에게 고마웠다.


나 역시 너에게 있어 그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그런의미로 너에게 선물하는 이 책에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너도 알다시피 나는 늘 책이나


읽는 책벌레이기에 내 또래의 아이들이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지 생각이 안나 내가 받으면 좋아햇을


선물로 골랐다.


이미 말했듯이 단순 가격만 따지면 만원도


되지 않는 보잘 것 없는 선물이지만 내가


이책을 읽고 희망과 감동을 느꼈듯이 너역시


나와 같은 감동을 느꼇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물했다.


네가 이책을 읽고 무언가 하나라도 느끼거나


깨닫는게 있으면 좋겠다.


2012년 10월 25일

 '자칭' 너의 절친

             金ㅇㅇ가..


P-편지 봉투 침으로 붙인거다.

P-그리고 솔직히 니가 받으면 기뻐할게 게임 

    캐쉬 밖에 떠오르는게 없어서 그렇기도 하다.


이렇게 라도 친구에게 사과를하고싶다  친구가 오유를 몃년째하고잇기에 오유에 적으면


보지 않을까해서 이곳에 글을올려본다 (친구자랑) 고3에 공무원시험 합격한거 정말로 축하하구!


지금보고있으면 학교가서 이글 이야기는하지말자 어색할꺼같닼ㅋㅋㅋㅋ


좀더 시간이흐르고 성인이되 더라도 자주만나고 이 우정 평생 갔으면좋겟다 친구야~



책 정말고맙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