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리가 여기서 막 토론이 아니라 청문회 형식이고
진중권이 수비하고 간결이 두드려 때리는 모양새이므로
한번만 진중권이 막지 못해도 편집해서 선동자료로 쓰이고 악영향이 커질거다.
이런 생각을 하고 우리들끼리 이야기를 나눴는데
토론 내내 상대 바르고
마지막 발언에 간결 글까지 가져와서 간결 최후의 노림수 마져 파.괘 시킴
마지막 요약
진중권 : 말이 필요 없다
간결 : 교수님 바쁘신데 양심이 있으면 너도 성의 좀 갖춰서 후불로 좀 더 입금해라
그리고 구글링하고 거짓말한 다음 찾아보면 나온다고 우기고 말 계속 빙빙 돌리고 말 끊어먹으면 중딩도 너 바를수 있을꺼 같다.
사회자 : 애니팡한다고 깠는데 미안해 나중에 보니까 무시 당해서 좀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