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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79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돐★
추천 : 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8/09 21:49:36
요즘 응답하라 1997이 인기가 많죠
비록 94년생 ㅈ고딩이기는 하지만
어쩌다 젝스키스를 알게되어 노래를 좋아해
충분히 재밌게 보고 있어요(고3이 이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에겐 1997는 달콤 씁쓸한 초콜릿같다랄까요?
전 어렸을 때 아버지의 박사학위를 위해 일본 센다이에 있었어요(원전터진데 맞습니다)
어딜가나 차별은 존재하죠 제 아무리 선진국일지라도
물론 잘해주시는 분들은 많았지만 일부 원숭이들이 절 괴롭히기도 했고
어른원숭이가 깝치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가 그리워요
제가 그 땐 4살이었지만 희미하게 생각 많이 나요
어릴 때 토미카를 정말 좋아하고 재밌었다 랄까요? 모든 시절이 그립기는 하지만요
당신들에겐 1997년은 무엇인가요?
※어그로 끄는 거 아닙니다 방숭이 얘긴말구 1997년도 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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