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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이재오-손학규, 그들의 선택은...밀어주면 청와대
게시물ID : sisa_240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0/3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8 11:14:13

 

[파이낸셜투데이=박선우 기자] 대선 후보들의 속이 애가 타고 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의 거취 때문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국민대통합의 마침표가 이재오 의원이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용광로 선대위의 방점이 손학규 상임고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무슨 생각을 갖고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전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 됐다. 이번 대선에서 킹메이커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해 <파이낸셜투데이>가 짚어봤다.

 

이재오-손학규, 대답 없는 그들에 애타는 朴-文
친박-비박 갈등 봉합의 마무리, 이재오의 선택은

 

손학규, 과연 그의 선택은 文이냐 安이냐 누구 편
이-손, 안철수行 전격 합류…아닐 땐 굴뚝에 연기?

 

현재 이 의원이나 손 고문 모두 조용한 상태이다. 정치적 행보에 대해 어떠한 말도 없다. 그저 묵묵히 대선을 지켜보고 있을 따름이다. 하지만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결국 정계개편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다. 

 

누구의 손을 잡느냐에 따라 대선 승패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후보나 문 후보 모두 이 의원과 손 고문을 잡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이 의원과 손 고문의 선택이다.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향후 대선 정국의 방향 뿐만 아니라 청와대의 주인까지도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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