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덕질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아이돌이 뜨기 위해서 얼마나 피나는 노력과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지 알게됐고 심지어 힘들게 노력해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대중들은 존재자체도 모르는 일이 더 많다는걸 알았어요
제가 애정가지고 있는 오마이걸만해도 애들이 다 사랑스럽고 예쁘고 착하고 노래도 좋고.... 안 뜰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인지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게 안타까워서 거의 매일 오마이걸 글을 쓴게 거의 1년정도 되어가네요
이렇게 긴 시간동안 염원해왔지만 아직도 대중인지도는 높지 않은데... 그동안 오마이걸이 했던 노력들은 다 무시하고 이제 좀 예능에 얼굴 내밀수 있게 됐는데 왜 갑자기 언플하냐는 댓글이 달리다니...
긴 시간동안 누구보다 애정있게 지켜본 저로써는 아직도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지 못했다 느껴질만큼 안타깝기만한데 소속사에서 돈 써서 갑자기 언플로 억지로 띄우려고 한다는 댓글 다는 사람들 직접 만나보고싶어요 아이돌이 돈만 쓴다고 뜰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대중들에게 얼굴 알리려면 얼마나 힘든 노력을 해여 하는지 좀 알려주고싶네요
도대체 자기들은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하고 살길래 그런 댓글을 아무렇지 않게 달고 다니는건지 궁금해요
네이트 판에서 유아가 언급됐다길래 가서 봤다가 너무 열받아서 신세한탄 하고싶어서 글 남겨봤습니다
여러분~ 아이돌들이 방송 나와서 항상 웃는모습만 보여주고 쉽게 돈 버는것 같죠? 어느 분야든 이정도 노력을 하면 성공할게 확실할 정도로 피나는 노력이 동반됩니다. 방송에 나오는 화려한 단면만 보고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견뎌온 시간과 노력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