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 합니다..
사랑을 한다고..
사랑이 무언지 나는 모릅니다..
그저 내 뱃속까지 다 갈라 보여주었는데도 말이죠
그녀는 말합니다
넌 좋은 사람이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미 나에게 그녀는 충분히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내 곁에 없네요..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을 하지만
나와 그녀는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그게
누구잘못인지 모르지만
난 이미
내
뱃속까지 갈라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