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강림, 어째 보스킬 스샷이없고 이놈이...
가이아 강림, 불속흡수 때문에 부속이 물인 유우나와 함께 갔습니다.
이자나미 강림, 각누 프렌이 없어서 유우나와 함께...
그리모어 강림, 스칼렛 파밍하느라 지겹도록 본 알마델이 또 ㅋㅋ
아미르 강림, 애매하게 독드롭을 하나만 만들어서 긴장하고 굴렸었네요.
맨날 각판도라만 굴리다보니 게임이 너무 루즈해져서 잘
안 쓰던 리더를 꺼내거나 예능구성으로도 막 굴려보고 있어요.
사실상 강림 챌린지는 이름만 챌린지지 뭔가 도전하는 느낌이 없어서
아예 이번에는 다 각누로 뚫어볼까 싶어요.
손가락 각성 많은 애들로 서브 꽉꽉채우니까 할만하네요. 전체 10 손가락이니 막 빠르게 굴릴 필요도 없고...
아, 예외적으로 하누만은 각누로 클리어하기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그냥 협력으로 오로치넣고 가서 턴밀하고 잡아버렸어요.
아무래도 이편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