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컨셉이 격투기 프로그램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는 '주먹이 운다'
미국은 '불리 비츠다운'
정치 프로그램에도 있었군요.
오늘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기획 프로그램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변희재 vs 낸시 랭 도 재밌었는데
오늘은 열배 더 재밌었습니다.
특히 압권은 장학회 이사장 임명권 부분에서
나중에 찾아보라고 ㅋㅋ
다양한 기사에서 읽었다고 우기는 부분
이 뺀질하게 생긴 청년 왜 자발적으로 쪽을 파는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어디 가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고 뒤에서 큭큭 거릴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