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드디어 오늘 아침 아이폰6를 개통하였습니다. (야호!)
그동안 사용하던 4S의 카메라와, 액정을 두번이나 날려먹고
돈 아끼자고 자가 수리하며 약 3년동안 잘 사용하다...
요즘들어 폰 자체가 뜨거워 지며, 베터리도 빨리 닳길래
메모리에 데드섹터가 이제야 지랄 발광하는구나 .... 느껴서
이때다!!! 싶어서 예약하고 1차수로 아이폰 6를 수령할 수 있었습니당!!!
제 손이 작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커서 한손으로 다루기 버겁더라구요
근데 만진지 얼마나 됐다고 4S를 보니 너무 작네요 ㅋㅋ
아 가볍기는 6가 더 가볍게 느껴져요 ㅋㅋ
우선 대리점에서 카메라와 스피커, 액정, 등... 짧은 테스트를 마치고
이렇게 집에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당 ㅋㅋ
사진을 잘 못찍어서 노출같은건 잘 못 맞췄어요 ㅠㅠ
색은 그나마 비슷하게 나온거 같아서 올립니당~~~~
매끈 쌔끈 정면~
가장 먼저 필름을 붙여서 지금 보시는 모습은 필름이 붙은 모습이에용 ㅎㅎ
약간 곡면이고, 제가 구입한 케이스에 어느정도 맞춰 나온 필름이라 여백이 많이 남아요ㅠㅠ
얼렁 플랙시블 액정필름을 구입해야겠어요 ㅠㅠ
힝... 너무 쌔끈해 후하후하~
이번 아이폰6도 좀있으면 자가수리 방법이 뜨겠지요????
4s때에도 겁없이 뜯었었는데 해볼만 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짝퉁 부품이라 흰색이었던 제 아이폰 4s는 아이보리가 되었어요 또르르...
좌측 옆면입니다~~~ 절연테이프..................................후....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제일 우려했던 카툭튀!!!!
진짜 생각보다 너무 너무 너무 심했어요 ㅠ ㅠ
이노텍에서 카메라 사이즈 조절이 어려웠던건지
아니면 애플이 두께 줄이는데 너무 혈안이 되어있던건지 아쉬울 뿐입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케이스 구입하세용~~
뒷면도 필름이 붙어있어용 ㅋㅋ
다시한번 전반적인 아이폰6의 모습입니다. 좀 사진이 누렇지요???? 실제 골드색은 노란빛이 덜하고
더 고급스럽습니다.
이전에 쓰던 4s와 6의 모습이에요
4s... 정말 3년동안 잘 썼어요
마지막에 홈버튼 빠지고 깨지고...
하지만 오랫동안 잘 간직하려구요 ㅎㅎ
지금 부터의 사진은 화이트 배경으로해서
미리사둔 범퍼케이스를 씌운 뒤 찍어봤어요~
먼저 제가 사용하던 4s (no case)
아이폰 6 (no case)
골드색상의 범퍼케이스를 씌운 모습이에용 ㅋ
양 모서릴 한손으로 잡는게 쉽지는 않네요 ㅠㅠ
케이스 색상이 아이폰이랑 똑같아서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케이스에 버튼도 있어서 깊이 찔러야 버튼이 눌리는 일도 없고 먼지도 덜 낄거같아욬ㅋ
케이스랑 색상이 다르지 않은게 더 잘보이네요 이 사진은 ..
뒷면입니다.
무광택 필름때문에 좀 흐린거 같기도 하고....
뭔가 마무리는 광고같지만 전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려요 ㅜㅜ
앞으로도 적어도 3년을 쓸거같은데
별 문제 없었으면 좋겠네용 ㅋㅋㅋ
제가 여태 써보지 않았던 assistive touch기능이랑
reachability 기능 너무 좋네요 @0@~~
아이폰6 구매하신 여러분들도 잘 쓰세용 ㅋㅋㅋㅋㅋ
전 이만 쪼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