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레이닝복 피그마 구매후기입니다.
아마존에서 직구로 샀다가 날짜도 잘못 조정하고 기타등등으로 10일이나 지나서 받은 우즈키 피규어들입니다.
택배박스를 열고나니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군요.
미니츄, 넨드푸치, 피그마. 이렇게 세 버전을 주문했습니다.
미니츄 박스는 크게 찢긴듯한 손상이 있습니다. 사스가 可등급...
다행이 전 박스까지 신경쓰는 성격이 아니라서 어찌어찌 멘탈에 기스는 막아냈습니다.
비록 박스는 충공깽이었지만 까보고 나니 포장이 돼있더군요. 박스만 개봉해서 확인한...그런 상품입니다.
이건 뭐랄까...미개봉중고는 아닌데 개봉중고도 아닌 봉봉중고...(뭐래)
넨도푸치(1060円)와 미니츄(2400円+배송비340円)...미니츄가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비쌉니다...후...덤터기를 쓸줄이야...
그래도 이렇게나 귀여우니 만족스럽습니다. 핰핰
자 그럼 메인인 피그마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이런 구성품입니다.
우즈키 교복 피그마는 우즈키 트레이닝복 피그마랑 부품호환, 특히 표정을 같이쓸수 있기때문에 두개를 세트로 머스트헤브!
부품 바꿔끼면서 놀면 꿀잼! 핵꿀잼 허니잼!
살짝 멍청...백치미가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일단 지지대를 끼워서 피그마끼리 레슬링이라도 시켜보도록 합시...
어?
어어?
어어어?
어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