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 또 가야함은 세상사 당연한 이치어제가 선물한 오늘은 내일을 주고 스러지고드르륵 허니 창을 열어 세상을 깨워 보니길어진 내 그림자 등 뒤론 한 줄기 바람이 지나네
* 종암동에서 글/사진 :푸른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