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 징이나 치라는 어머니의 소집명령을 받고
2시~마지막까지 연장전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어색하게 징치고있던 청년을 보신분 있겠죠? ㅋ 네 접니다.
닭머리탈 쓰고 한복입으신분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운...
날이 추워 사람들이 얼마나 오시려나 하고 걱정도 했었는대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이젠 힘내라고 하시지말고 힘들 내시라고
1월부터 조사가 시작될텐데 계속 관싱르 가지고 신경써주시라던 아버님의 말씀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라진 7시간등을 밝힐 가능성이 줄어들고는있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명명백백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