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티즌들은 낸시랭 부친 관련 이슈에, "마녀사냥 그만하자" "나름의 가정사가 있었겠지, 개인사까지 저렇게 파고드는 건 심한 것 아니냐"며 자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낸시랭이 과연 이번 가족사에 대해 어떠한 사연을 털어놓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17일 미디어워치를 통해 낸시랭 부친에 대한 전말을 밝히겠다고 선언했으나, 현재 미디어워치 사이트 역시 접속이 불안정해 네티즌들의 접근이 차단된 상황이다. 과연 변희재 대표가 폭로할 내용이 무엇인지, 낸시랭의 부친이 그가 주장한 대로 원로가수 박상록씨가 맞는지, 또 낸시랭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