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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자신이 숭배하는 자를 닮으려 하는것인듯 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630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카로트=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28 18:19:15

어디서 퍼온 글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종교에 대해서 아주 잘 설명한듯 합니다






천주교( 카톨릭 )의 유일신이며

이 세상을 창조한 그의 이름은 < 야훼 >입니다.

 

 

야훼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 의 뜻이며

타지 않는 불의 형상으로 모세에게 출현하였습니다.

 

 

기독교에서 믿는 여호아는

야훼를 지칭하며

아버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못하고 존칭을 하듯이

 

 

야훼라고 하지를 않고

여호아라고 변칭을 합니다.

 

 

 

나는 야훼를 창조주로써 인정하지 않으며 예수를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존재하는 자 ................ 에 대한 개념은 의미심장합니다.

 

 

신성神性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아주 훌륭합니다.

 

 

기도하고 수양하는 우리들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者이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 몸은 비록

부모님으로 부터 의존하였으며

우리들 육신의 생명은 천지에서 나오는 음식물에 좌우되지만

 

 

우리들의 마음과 정신은

스스로 존재하는 자者이어야 하겠습니다.

 

 

외부적인 환경에서 우리들의 마음은 영향을 받지 아니 합니다.

 

 

좋은 환경이든,

나쁜 환경이든,

기쁜 환경이든,

슬픈 환경이든,

 

 

쉬운 환경이든,

아픈 환경이든,

천賤한 환경이든,

귀貴한 환경이든,

 

 

편한 환경이든,

불안不安한 환경이든,

존경 받는 환경이든,

모욕 받는 환경이든 ...........................................

 

 

우리들은 마땅히

물들거나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는 자者이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 몸은 태어나고 죽겠지만

우리들 마음과 정신은

죽지도 않으며 태어난 적도 없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우리가 죽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히 늙어서이든 또는, 사고에 의해서이든 ....................

 

 

언제인가는

어떤 수단으로도 우리를 죽일 수 없을 겁니다.

우리는 스스로만이 스스로를 죽일 수 있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者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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