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자 나가수 감상
게시물ID : nagasu_12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치는식탐
추천 : 8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28 18:35:13

1. 이영현 - 너를 위해 ( 원곡가수 임재범 )

 

이영현의 무대의 가장 중요한점은 원곡가수가 임재범인것이라고 생각함

 

이걸 보고 떠오른게 있는데 시즌1때 박완규가

 

임재범선배님의 노래는 너무 어렵다고 조언을 얻으려고 전화?를 했었다고 함

 

임재범선배님이 말하기를 고해는 자기가 나락끝까지 갔을때 나온 노래라고 감정을 강조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신것 같음

 

이영현은 임재범의 노래를 자기 노래로 만드려는 시도를 했는데

 

조금 무리수를 둔것 같은 무대

 

개취 순위로 따지자면 공동 5위

 

2. 윤하 - 붉은 노을 ( 원곡가수 이문세 )

 

윤하다운 힘이 느껴지는 노래

 

윤하 무대는 전체적으로 중간정도 되는것 같음

 

아주 뛰어난 무대도 나오지않고 아주 뒤떨어지는 무대도 나오지 않음

 

개인적으론 윤하 무대에는 뭔가 2퍼센트가 부족함

 

그 2퍼센트가 채워지면... 정말 국텐같은 위엄이 있지 않을까 생각

 

개취순위로 오늘 4위

 

3. 국카스텐 - 누구 없소 ( 원곡가수 한영애 )

 

나가수는 참 쓸대없는거 띄어주기 좋아하는거같음

 

나는 갠적으로 록vs록 같은거 기대도 하지않았고 시즌1처럼 좋은 무대가 나오길 기대함

 

록vs록에 기대를 쪼금 거는것은 이런 대전같은 상황속에서 존심으로 인해 뛰어난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서임

 

국카스텐 무대를 보기전 ' 나가수 사상 최고의 편곡 ' 이라는 말이 나오길래

 

얼마나 특이한 편곡을 했을까 했는데

 

역시 국텐다움 편곡도 밀리지않고 무대질로 밀리지않음

 

근데 갠적으로 최고의 편곡은 에반거같음

 

오늘 무대는 나혼자보다는 조금 뒤떨어진다는게 갠적인 저의 의견

 

개취순위로 3위

 

4. 시나위 - 제발 ( 원곡가수 들국화 )

 

시나위 스포에서 5~6위 예상... 신나지않고 조용한 분위기로 간다해서

 

시나위가 얼마나 못했으면... 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스포는 믿을게 못됨

 

진정성... 그 감정하나는 정말 쩔게온듯

 

만약 오늘 시나위가 하위권간다면 ' 한영애 - 옛사랑 ' 같은 상황이 아닐까싶음

 

개취순위로 오늘 2위

 

5. 서문탁 - 버터플라이 ( 원곡가수 러브홀릭스 )

 

갠적으로 나가수2 레전드 3개를 뽑으라는 질문을 누가한다면

 

당당하게 ' Love Hurts , 사랑한후에 ' 그리고 버터플라이를 외치겠음

 

신나는 무대에서 이런 커다란 감동을 받은건 처음임

 

서문탁의 노래는 처음부터 파워가있고 힘을 조금씩 주입해주고있던 노래였고

 

갑자기 " 여러분~~ " 할때

 

빵터짐... 진짜 힘을 준다는것에 감동을 받는다는게

 

정말 놀라웠고 그걸 잘 전달하는 서문탁또한 감동적이였음...

 

522경연에 임재범씨가 " 내가 외로울때... " 하던 그거같음

 

항상 누가 외롭거나 힘들때 힘을 준다는것은 정말 감동적이고 박 벅차오르는거같음 뭔가가..

 

암튼 오늘 서문탁무대 나가수2 개취 레전드 오브 레전드에 넣겠음

 

전문가순위 5위라는게 정말 개 지랄이구나 생각함

 

6. 이정 - 그날들 ( 원곡가수 김광석 )

 

... 서문탁에 좀 묻힘

 

7. 더원 - ?

 

얘 머함

 

용케도 나갔네 갠적으론 소향이 훨남

 

 

 

 

 

 

방금 순위보고왔는데

 

국텐이 1위라니... 서문탁 오늘 넘사벽이였는데

 

아 이건아닌거같아 ㅠ 이래서 팬이 많아야하나

 

갠적으론 국텐 누구없소보다 한영애 누구없소가 더 좋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