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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방문횟수 삼천 !!!!
게시물ID : star_38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찾았다오마이걸
추천 : 11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09/20 19:17:18
외쳐!! 삼천 !!!!




안녕하세여. 
어늘의 유머 방문횟수 삼천을 찍은 
어마이걸 의 삼천팬 입니다.

3000.jpg


2010년에 가입 했나봐요 ㅎ
방문횟수 산정방법을 모르지만, 
삼천 회 라고 하네요 .


100000101008.jpg

기념으로 삼천리 자전거 모델인 류준열씨 사진을 준비해봤습니다.




2012-11-21_14%3B20%3B18.jpg

뮤지컬 삼천의 포스터 와


429731_329040_4655.jpg


삼천포 연기를 하셨던 김성균씨 사진도 가져왔습니다 ㅎ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3.52 MB

오마이걸의 삼 천사들 짤도 준비했습니다 ㅎ
유아 양의 얼굴이 잘 안 보이지만, 
딱 이 셋만 있는 장면을 찾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ㅎ





처음 시작한 커뮤니티는 뭇대였습니다.
뭇대에서 놀다가, 
오유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ㅅㅅㅌ) 
구경 왔는데, 커뮤니티가 너무 훈훈해서...
슬쩍슬쩍 눈팅 좀 하다가,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ㅎ
그때는 오유가 가입을 안해도, 큰 불편이 없던 때라...
가입안하고 놀았던 기간도 있으니까...
2009년쯤 부터 하지 않았나 싶네요.


주로 놀던 게시판은 ....
롤게 좀 했었고, 
음게 좀 했었고 그랬던 거 같아요.
글은 안 남겨도 차게 자주 갔었고..

오마이걸을 안 이후엔

하루종일 연예게 .
회색글씨가 아닌 게시물이 없습니다.
진짜 거의 모든 게시물을 다 봐요 ㅋ
사랑해요. 오유 연예게 ♡




 오유는 정말 말도 못하게, 고마운 존재예요. ㅎ

예전에는 
고민게에 익명으로 글 써도, 베스트 베오베를 갔었는데...
징징글 진짜 많이 남겼어요.

자랑은 아닌데, 
제 멘탈의 강도는...
한 겨울 머그컵에 붙은 성에?만큼 될거예요.
살얼음도 못 돼요. 바람에도 부서져요.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치고, 앞이 안 보여서, 
..하면 안 될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차서, 내가 나를 지킬 자신이 없던 때가 있었어요.
근데 저, 못 죽었지요?
오유의 따뜻함으로 살려냈지요?
오유 번번히 살려내지요?
벼랑끝이고, 죽을 결심이면 연예게시판 들어와!!
ㅆㅂ 다 미라클 만들거니까 !! 


제 익명글에 달렸던, 
수백 개 댓글 하나하나를 기억하진 못 하지만. 
그 따뜻함은 아직도 안고 있어요.
노트에 글씨 쓰고 눈물 떨군 적은 없지만, 
그러고 싶었던 적은 있었어요. ㅎㅎ

음....
생각보다 글이 진지해지네요 ㅎ



모두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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