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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7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WGee★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8 20:49:00
내가 좋아서 술마시나..
어린애처럼 누군가에게 투정부리지않고
그냥 나혼자 술한잔하면서 삭히는거지
내가 무슨 술중독자처럼 보일지몰라도
투정에 불만은 적어도 내비치고싶지않아
아.. 오늘도 한잔하고.. 깊이잠들어야겠다..
인간관계 그 참힘든것.. 아..
어릴때야 말잘하고 까불대고 그러기만해도
재밌었는데 이젠 친구란 단어가 어색하질정도로
각자의 인생때문에 누구에게 하소년하기도
미안하다... 농담이 아닌 허세도아닌
그냥 진솔하게 무겁고 짙게 슬픔 고민..
그 모든것을 잠시나마 뱉어내어 잊고싶다
아아.. 할줄아는건 별거없지만
이제 슬슬 다른일을 찾아보도록 해야겟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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