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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날 하나 들어가지 않는 신비한 잉카의 벽 'Sacsayhuaman'
게시물ID : mystery_3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ㅴㅵㅫㅩ
추천 : 29
조회수 : 697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2/20 22:12:14
스냅샷3.jpg
 
오컬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것이 잉카 문명.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고대 문명중에서 특히 유명한 것이 1982 년에 세계 유산으로 공인 된 "Sacsayhuaman"입니다.
 
1 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요새, 또는 종교 시설이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현재는 그 경이적인 외벽 만이 남아 당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벽은 불규칙한 크기의 큰 바위가 모르타르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퍼즐처럼 조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사실은 정밀함.
 
면도날 한 장 들어 가지 않을 정도로 밀착하고 있어, 당시에 이만큼 고급 가공 기술이 있었다고는 믿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정말 외계인의 기술일까요? ^^;;)
 
정원석의 배치는 계단 모양으로 3 단 씩인데 3이라는 숫자는 ' 잉카의 천상 · 지상 · 지하 ' 를 의식한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스냅샷2.jpg
http://www.amusingplanet.com/2014/02/the-walls-of-sacsayhuama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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