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3 자크나오고 시작한롤유저임
처음시작할때 1렙부터 시작하지않고 군대간 친구아이디를받아서 올라프라는케릭을 추천받고 일반 10판 소환사주문 스킬써보고
바로 랭겜을 시작함.
물론 골드 5 헬게열고 골드테두리달고 브론즈1을 만나기까지 내려가봄.
본론으로가서.
우선 밑바닥에서 오래있다가
어째어째 티어를올리다보니 재미를알게됨.
승급전엔 절실하기까지하고
이젠 솔랭시작할때 살짝 긴장도되고 소름도돋음.
티어올리는법을 깨달은 계기가 골드1티어부터였는데.
간단함. (탑기준)
욕은 당연한거고 채팅을 필요한것외에는 거의하지않음. 핑은좀자주찍는편.
딱 죽고나서나 죽이고나서가 가장중요할때임. 죽이고나서는 라인딜교전과 주도권을 내가아마도 갖게되므로.
최대한 당기면서 파밍을함. 그리고 딜교로 스노우볼링을 시전.
죽고나서는 멘탈잡고. 와드를 꼭가섯 달고 cs1개때문에 불필요한딜교를당해 킬각이나 다이브각을주지않기위해 더티파밍을주로함.
2번죽고나서는 와드를 2개삼.
이떄는 소환사주문이 남아나질않으며 상대정글러의 의도를파악할수있음.
탑땅굴와드와 부쉬와드 하나씩박아주고. 위에언급한대로 더티위주와 타워허깅파밍만챙겨줌.
그리고 이게 제일중요한건데. 픽창에들어가면 막픽이든 선픽이든 제일먼저 인사하고
우리편사람들의 주포지션과 케릭터를물어봄.
대답이없으면 검색해서 모스트체크후 넌지시 추천이나 포지션양보.
4픽님 올라프 하드캐리좀하셧네여 이정도 기분업멘트.
보통 모스트안하고 삐대려는애들있는데 이렇게하면 말을좀잘듣는거같음.
그리고 자기모스트에 슬럼프나 한계를 느낀다싶으시면 과감히 다른포지션에 모스트만들어보는것도 괜찮음.
가장가장가장중요한건 탑솔은 올라가면올수록 느끼는거지만 상성게임임.
뭐 골드나 플레때야 피지컬에 실수도섞이고 ㄱ래서 상성역류현상이좀벌어지기도하지만.
올라와보시면 아시겟지만 선픽절대로하지마시고 스왑요청해서 상대픽카운터를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