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인스왑 메타에 대한 해답을 블레이즈가 찾은듯 하네요
게시물ID : lol_380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14
조회수 : 131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0/18 21:01:41
탑이 고통받으면서, 탑 라인전 자체의 능력보다는 2:1을 버티는 능력을 시험하게 했던 라인스왑 메타가 유행하면서

버티는데에 강점을 가진 옴므가 한때 강세를 보였었고,  

이후 강력한 육식정글을 강한 탑라이너와 연계하여 2:2 상황에서 킬을 따내거나 듀오라인에서 3:1 타워다이브 등의 초반운영으로 탑을 풀어주는 것이 유행했었죠

실제로 그 전략을 통해 롤드컵 우승도 이뤄냈구요.



그리고 블레이즈가 다시 새로 가지고 나온 대응법은 로밍형 탑인것 같네요.

정글과 타워밑 CS 및 경험치로 빠르게 성장하는 탑솔러를 만들어내서 상대방 탑솔러를 압살하는.

타워는 그냥 내주고, 용을 빨리 가져가는 등 오브젝트와 정글, 갱킹위주의 거의 2정글 운영하는듯한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항상 플레임의 레벨이 상대방 탑솔러, 혹은 심지어 미드보다도 높기 때문에 궁극기 2레벨, 3레벨의 크기가 크게 다가올수 있는 레넥톤의 운영이 빛을 발하고

잘 나눠먹은 정글 CS로 엄청난 템을 맞춰오니 거의 항상 노데스로 경기를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만큼 타워지키려다, 타워 밑 CS 하나 더 챙기려다 죽는 모습이 덜 보인다는 거겠죠.

그로인해 우리편 원딜이 조금 고통받지만, 이건 이전에 탑솔이 고통받던 것과는 비교할 바가 안되겠죠



라인스왑 메타도 본인들이 초창기부터 잘 썼던만큼

해결책도 다양하게 본인들이 가지고 나오네요.



메타 관전도 참 재미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롤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