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윈도우는 제가 가난해서 암흑의 경로로 구입했었는데;;
8버전은 가격보고 바로 지르게되었네요. 근데...프로모션을 모르고 그냥 구입을 했더니... ㅠ_ㅠ
생각보다 좋네요. 많은 블로그의 후기와 기사들을 봤을때 터치타블렛에 중점을 둔 os라고하면서
7다운 그레이드를 하는 분들이 많아 구입전에 많이 망설임이 있었는데..
하루 이틀 써보니 데스크탑 모드가 있어서 그닥 불편함을 모르겠내요. 물론 바로 켜지는 데탑보단
귀찮고 불편하긴하지만 부팅 시간을 감안하면 ㅎ...제가 ssd라서 빠른점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기본적으로 가볍고 빠르더군요.
호환문제가 좀 많을꺼같다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제가 3d그래픽작업을해서
맥스2013과 포토샵cs6, 지브러시 정도는 문제없이 돌아가더군요. 백신은 8버전에 기본탑제되어있는게 있어서
경고같은것도 안뜨고.. 딱히 다운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헌데 프로그램을 설치하다보면 데탑모드에 들어있는 익스플로러가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더군요.. 차차 해결되리라 생각하지만..
여튼 시작버튼 사라졌다고 불편한건 쓰다보면 익숙해질듯하네요.
이 속도 이 구동력 차후 안정성을 고려하면 맥osx 도 긴장해야될듯하네요.. 그나마 가지고있던 입지마져도 위협될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