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거의 2년만에 글을 써봅니다.
임재범의 여러분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감동적인 노래를 들었습니다.
고 김광석의 애절했던 멜로디와 가사를 잘 살린 것 같으네요.
그리고, 이정 또한 애절한 사랑을 경험했으리라는 추측을 낳게 했습니다.
경험이 우러나오지 않았다면, 그런 노래는 부르지 못했으리라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