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간결은 용기는 있었다.
결과가 처참 했음에도

헌데 자신들을 대표해서 나가서 싸워준
소위 영웅(?)에게 처음에는 굉장히 일부심 고학력자라며
엄청난 화력집중을 해주었으나
중반 이후로
어쩜 그렇게 신속하고 아무 꺼리낌 없이
커뮤니티 세탁을 하고 꼬리를 자르고
아무 꺼리낌 없이 정신승리를 하지..?
또 사상검증? 정말 소름돋았다...
정말 이 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인다..
이렇게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놀랐고
아무렇지도 않게 윗사람들의 잘못된 행위 와 방법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는 모습을 보고 또 놀랐다..
이정도일 줄이야...

뭔가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