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이 애쉬를 마지막으로
더 쉬고싶었는데.. 부모님의 등짝 스매싱에 못이겨서 직장을 구했었어요.
그덕에 회사에 적응하느라 작업을 못한것도있고.
집에있는 타블렛이 고장나서 억지로 그리고싶어도 못그리고 ㅜㅜ
회사 규정상 유머사이트가 막혀있어서!!! (실제로 IP막혀있음...) 알약 오스키퍼 개객끼
이번에 팀장님이 자리를 비우신탓도있고.. 제 일정이좀 여유가 있어서 회사에서 당당하게(?) 작업했습니다.
원래는 시간을 더 쏟아야되는데.. 오늘이 주말이잖아요 ㅎㅎ. 잘하고있다가 허겁지겁 마무리했어요.
1. 징크스 동영상을보고 한눈에 반해 빠른 스캐치를 그렸습니다. (제 그림의 특성상 머리가 크게 그려졌네요!)
2. 러프를 잡고보니 뭔가 들고있는걸 빵빵 쏘고싶어서 약간 바꿔봅니다.
3. 한컷을 다듬어 보고나니 이건 인간의 범주가 아닌거같아서 크기를 줄였습니다. ( 저크기로 도트잡으려면... ㅎㅎ... 군대 다시가야지 )
4. 허접하게 이펙트를 넣어봤지만 공들인 머신건이 안보여서 잔효과는 모두 삭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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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베오베를 도와준 긔요미들.
집에서 작업중이다가 회사로 끌려가서 매몰된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