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템이 이루어지는 시간, 라인이 밀리는구간 방막또는 생존기가 풀에 달할때에 적절한 피관리로 상대 정글러나 미드라이너들의 침을 흘리게 해라.
니가 비어있는 cs라인에 있다고 그 cs가 전부 니께 아니다. 특정 탑이나 미드라이너가 라인이 당겨질때 먹고 밀어질때 로밍을 가기위한 cs를 자신의것으로 착각하고 먹게되는 순간부터 그 라이너의 로밍이나 커버는 줄어든다. (이부분은 30점 이하로 매칭될수록 더심해지는듯)
빠르게 우리 바텀 1차 and 2차 포탑이 철거되고 미드 밸런스가 상대쪽에 기울었을때 바텀cs를 먹으며 낚시 유도를 하기 전 와딩준비는 서폿이 아니라 원딜이 하는거다.
카이팅 할때 상대 브루저와 누커들의 점멸시간은 니가재라. 제드, 아리, 카사딘, 피즈 이런 암살 챔들일경우 초단위로 재면 잴 수록 아주좋음,
중후반 더티파밍 적당히해라, 원딜은 게임을 캐리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 판에서 노는애다. 시즌2 아니니 착각하지 말자.
상대 원딜이 무슨 생각으로 라인에 올지 뭘 노려볼지 생각하면서하자, 롤은 생각하는게임이다.
한타에서 어택 캔슬을 줄이자.(다야 3 원딜이 한타에서 어택 캔슬 주구장창 날리는거 보고 정말 명치 존나쎄게 때리고싶었음) 또는 1.7~1.9의 공속을 가지고 막상 무빙딜 공속은 1.3~1.5인 원딜 의외로 많다. 그럴꺼면 공속템 왜가나!?
가엔이 있다면 니가 잡아야할 포지션은 윙이 아닌 미드필더다.
전차웨이브를 보고 2~3분후의 다이브 타이밍을 만드는건 서포터의 오더가 주를 이뤄야지 원딜러가 다이브 타이밍을 조절하다간 자칫 미드에게 불똥이 튄다.
자신의 코어템이 꽤 만족스럽게 이루어졌다면 (또는 각구간 한타 이전에 곧 코어템이 나오는 유저들에게 cs몰이 방향성을 핑이나 채팅으로 제시) 이곳저곳 오브젝트를 남기거나 다른 라이너들에게 핑을찍고 바텀 cs를 찍어라, 그들은 먹은만큼 한타에서 당신을 봐줄것이다.
마지막, 정말 원딜 기본중에 기본인 상대브루저와 누커가 "저거 물만한 거린데? 가볼까? 말까?" 아 가긴 좀 존나 애매한 거리네 어케하지? 물까 말까? 아주 종나게 애매한 거리를 유지해라. 이는 한타 대치뿐만 아니라 한타 시작후에도, 상대 브루저와 누커들의 점멸 CC와 거리에 이해도가 높을수록 상대는 딜레마에 빠지고 그 주춤하는 틈을 헤집고 딜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