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연애와 연애게시판을 보면서 느낀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거에요.

사랑을 받을 자격? 자격증 같은게 아니고요..

누가 정해주는것도 아니고 만나다보면, 그사람을 보면 느껴집니다.

사랑을 받을줄만 알고 주는법을 모르는 사람
받는 사랑도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
나는 이만큼 사랑해줬는데 왜 넌 이만큼 안해주냐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만나면 만날수록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그리고 당사자로 하여금 자괴감에 빠지게 만들죠.

그리고 항상 조심해야할건

조건없이 사랑을 주고 돌려받기를 원하지는 않되

자기자신을 1순위로 둬야한다는 겁니다.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해야하고 내 행복을 우선순위로 두세요.

그사람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내가 행복한 사랑을 하세요.

그리고 상대가 변했을때는 자기자신을 돌아보세요.

상대도 변했지만 본인도 분명 변했을거에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상대가 이렇게 했으니 나도 똑같이 하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결국 자기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아니다 싶은건 그냥 끊어내세요.

제가 적은 글들이 제3자의 입장이니 말은 쉽지.. 싶죠?

하지만 자기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거에요.

지팔자 지가꼰다는 말 아시잖아요~

자기 자신의 행복은 셀프입니다!! 

(그리고 저는 연애를 많이 해보라는 말을 많이합니다. 사람을 많이 겪어봐야해요.
똥차를 몰아봐야 벤츠 몰았을때의 차이점을 알게 되니까요!
그리고 벤츠가 암만 좋아도 함부로 다루면 차 망가지는건 순간인거 아시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늘 가지고 살고

상대를 사랑하는 나는 참 복받은 사람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


더 하고픈 말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쭁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