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왕따는 죄가 없다고 생각해..
내가 생각하는 왕따는 특정인물과 다수가 어울리지 않는 상태 인거지..
친구가 없는 상태..
그래 그 상태는 사실 어떻게보면 왕따 당하는애가 너무 이기적일 경우가 있어.
이기적이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 가까이 가서 친구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웃긴 시츄에이션이지..
가끔 아무 잘못안해도 왠지 친해지기 싫은사람 있자나?
그런 사람한테까지 친해지라고 강요하는거 웃긴거야..
학창시절 같은반이라고 친구로 규정짓고 "친구끼리는 친하게 지내야지?" 이런식으로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강요하는것도 웃긴거지.
같은반 동기 = 친구? 이건 아니란 말이야.
자 이제 뭐가 잘못된거냐면..
이지매 뭐 한국말론 집단괴롭힘이 되겠지..
그건 분명 잘못한거야.
다수가 한명을 집단으로 괴롭히는건 분명 죄라고..
친구가 아니라고 괴롭히는건 아니지..
근데 A라는 학생을 B라는 학생이 싫어해..
이유야 없든 있든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건 그 다음부터 B가 C에게 A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한다던가?
어떤 방식으로 선동질을해서 다수의 무리를 확보해서..
B를 의도적으로 고립시키는일.
그것이 폭력적인 방법이던 아니던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더 많은 다수를 자기편으로 만들고 A를 집단으로 따돌림하는것 그것이 잘못된거야..
예를들어 A가 B에게 거짓말을 했어..
뭐 살다보면 어쩌다 거짓말 한두번은 할 수 있는거지..
근데 B가 C에게 그 사실을 확대해서 퍼뜨려서 'A는 거짓말 쟁이다.' 라고 C, D, E에게 퍼뜨리는거지;;
그런식으로 C, D, E는 A와 B 사이의 사건과 별개로 A를 싫어하게 만드는 행위 그런 행위가 잘못됬다는거야.
집단이 개인을 폭력적으로 괴롭힐 수 있어.
그것은 육체적 폭력도 있지만, 정신적 폭력도 있다는거야..
A에게 친구를 만들 기회를 주지도 않고.. 그저 배척하는 행위가 발생하는거지..
애초에 A가 천성이 이기적이라.. B랑도 친해지려다 상처입히고.. C랑도.. 등등.. 각각 개인에게 안 좋은 감정을 준다면..
스스로 고립되는 경우가 발생해..
그건 개인의 문제고 스스로 변화해야하는게 맞는거야 그런것까지 왕따라는 이름으로 엉뚱한 사람들을 죄인취급하지 말자고..
말을 길게 썼는데..
요약하면 문제는 선동질이 문제라는거야..
선동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