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하는 24살 남자에요
아침에인나서 반찬으로 고추볶은게 잇길레 한입먹구 너무매워서 속뒤집어지고 탈이났어요
별것도 아닌데 이거가지고 화를냈네요 엄마 미안 ㅠㅠ
요즘 자격증시험 얼마안남아서 도서관에서 살다싶이 하거든요
근데 탈나서 오늘해야할 분량 공부못하고 또 스트레스 때문에 혼자압박감에 엄마한테 별것도아닌데
화를 낸거같아요
엄마 아들이 조은데 취직해서 효도할겡 ㅠ
배끙끙대고잇는데 엄마가 약사먹으라고 돈주시면서 출근하시더라고요...
이제좀 괜찮아져서 다시 도서관으로 갑니닷..
부모님이랑 같이사시는분들 별것도아닌걸로 부모님한테 신경질내고 그러고있진않은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늘 딱 괜히 내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푼거같아 생각이많았네요
엄마 사랑합니다 오유분들 오늘도홧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