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하면서 여러 많은 오유분들의 고민글과 훈훈한글 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기도하면서 제 경우에 대입해보면서 여러가지 간접경험을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구요...
오유 하면서 하나 고민?? 이 있어서요.
이 사이트가 조금 진보성향을 띄고 있고 물론 전부는 아니라 보지만... 저는
솔직히 보수의 입장에 있어서요.. 극우는 아니고. 아버지께서 공무원이셨다가 김대중정부 시절에 데이셔서(세운 실적은 다른 사람한테 뺏기고 다른사람이 그걸갖구 승진하고. 다른곳 발령받구.. 여러번 동일힌과정 반복) 그만두셨엇 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에는 그냥 그 정권이 싫었고. 아버지께서는 좌익쪽을 무지 싫어하십나다.. 저희집이 그렇게 잘사는 집도아니구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서는 좌익 우익 모두 같은목표아래 진보의 속도에 대한 생각이 서로 좀 달라서 그런것이라고 알고있었거듬요 (보수는 현재 상황에 대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비교적 느린 속도? 약한 진보를 하는것이도. 진보는 말 그대로 보수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진보에 힘쓴다는 것으로요.)
그런데 너무 양분되서 대립하는것 같고...
제가 어렷을때부터 보수쪽이 주입되서 그런지 아직도 조금 이 사이트의 장치적 성향이 가끔 불편하기도 하지만.. 진보쪽의 의견을 많이 접해보고 있는데요.
솔직히 저도 이번 정부가 국정운영을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박근혜씨 지지자도 아닙니다.
여기 오유판보면 수꼴 수꼴 이렇게 많이 말씀들하시는데 그게 극단적? 중도 보수쪽의 사람들늘 모두 포괄하는 용어인지 좀 그래서요. 좌익쪽을 낮잡아 뷰르는 말을 홍어?이러던데. 이건떠 뭔지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