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럴까요 새로운사람만나기에 그냥 아무런생각이없어요 지치기만해요 감정소모라고 느끼기도하고요 내가왜노력을 해야하나 그런생각도들고 그냥 모든걸 다 놔버리고 싶고 그러네요 상대방이 좀만 나한테 대충하면 아 그냥 역시 그렇구나... 하고 그런걸 그냥 받아들이게되네요 그냥저는 그대로고 누구에게 다가가려고 하질않는것같아요 혼자서도 잘다닐수도있거든요 그러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날때도 있구요 근데 이런 마음을 어디에 말하고싶지도않아요 왜냐면 전 그냥 들어주기만을바라는건데 그냥 제 자체를 이해도 안해주고 조언이 아니라 평가하기만 하는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잘 들어주지도 않아요 우울한얘기를 어느누가 들어주고 좋아하겠어요 그런데 있죠 전겉으론 엄청밝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거같아요 그래서 계속밝은척해요 전다른사람이보기엔 한없이 밝아요 장난치는것도 디게 잘하구요 전오유녀라서ㅋㅋ 의외로 드립도 엄청 잘치구요ㅋㅋㅋ 근데 사실 누구품에 안겨서 펑펑울고싶어요 미친사람취급당하겠죠 그 사람이 이상하게 보겠죠 이유없이 토닥거려줄 그런사람은 없겠죠 그래서 전 항상 저혼자 생각하고 꽁꽁감싸고 저혼자 해결해요 역시 자기자신을 아끼는게 최곤거같아요 이야기들어줘서 고마워요 고게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