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우체국 택배로 왔네요 ♥
사실 시험기간이라 맨날 학교에 있고 타이밍이 안 맞아서 이틀이나 집배원 아저씨 손에 있었다는게 함정 ㅠ
사실 오늘 전공 시험이 세개라 두세시간 밖에 못 자고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먹었더니 먹을거 보자마자 눈이 반짝 *_* 하였어요 ..
일용할 양식을 주신 또라에모옹님 스릉흔드 ...
ㅎ ㅏ 힐링 되는 이 느낌 .. 사진 찍고 와구와구 해야지 !!! 마음이 바빴음 ..
꺄오 /ㅅ/ 귀염귀염한 신발이 나타났다 ! ㅋㅋㅋㅋ
나타났다아아아아 .. 헤헤
일용한 양식 다시 예쁘게 찍어주었음 .. 히히
헝 이런 손편지까지 ㅠㅠㅠㅠ 감동이어요 또라에모옹님 ㅠㅠ
마침 친구랑 밥 먹을 일이 생겨서 바지랑 안 어울리지만 급하게 한번 신고 나가봤어요 ..
부끄부끄한 착샷 //ㅅ//...
히힛 친구가 발 작아보인다고 '신발'귀엽다고 ....
.. 나도 알아 나 안 귀여운거 ...
하하 저도 뭔가 정성을 보이고 싶어서 ....
소심한 손글씨샷이..에요..
등치에 안 어울리는 귀요미 분홍신발이지만 예쁘게 잘 신고다닐게요 !
+ 주전부리 냐미냐미 맛납니당 ㅠ_ㅠ
ㅎ ㅏ 힐링힐링 ~_~ 마음이 몽글몽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