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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오유인들도 애인이 생기는 시대가 올듯...
게시물ID : humorstory_380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9 00:01:48
일본의 한 아마추어 엔지니어가 증강현실 기법을 이용한 이색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키넥트 형식의 모션센서와 특수 고글을 사용하여 실제 사람이 아닌 버추얼 아이돌 캐릭터 하츠네 미쿠와 실감나는 데이트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것.


공상과학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이 기묘한 데이트는 아수스 사의 동작인식기기인 Xtion PRO와 구글의 증강현실(현실의 배경과 가상의 사물을 합체하여 가상세계의 현실감을 높이는 기술)용 특수 고글인 AR 안경을 이용해 현실화되었다. 특수 고글을 통해 주변 현실과 미쿠를 동식에 인식하면서 모션센서를 통해 자신의 움직임을 다시 가상세계에 반영하면 이에 따른 다양한 반응들이 현실화되어 마치 미쿠와 실제로 함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이용자의 손동작에 따라 미쿠의 옷자락이 펄럭이고 머리를 토닥거려주면 수줍어하는 미쿠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놀랍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0018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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