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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의 심심타파듣는데..
게시물ID : lovestory_47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되는데염
추천 : 1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29 00:37:37
지오디의 어머니께 노래가 나오는데..
옛날생각이 나네요...
집 두칸방에 살때 매일 아침점심저녁을 김하나에 밥싸먹고
깻잎김치가 나오면  그게 맛있다고 집에 뛰어들오오던시절
어쩌다가 계란후라이를 먹게되면 그게 너무 맛있어서
정말맛있어서... 매일 접시를 햝고
그저 그때꿈이 계란장수 엿던 그시절...
어머니께서 항상 아버지께서 닭이나 생선을 가끔 사오시면
어머니는 고기 별로 안좋아하신다며 안드시고..
누나와 내가 먹고 남은부분을 매일드시고...
그러다가 잘못되서 응급실가신적도 있으시고...
내가 매일 누나옷입던거 물려입게되고
그러니 다른거 사달라고..장난감사달라고 항상 떼를쓰고..
걷기싫다고 항상 어머니 등이 휘어지도록 업히던 기억이나네요...

.... 어머니께는 수천수만번을 감사하단 말씀을드려도 모자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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