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층 빌라에 살고있어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공동전기요금, 정화조요금, 수도요금(개인)을 어떻게 납부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 건물에 관리하시는 아저씨 한분이 계신데 수도요금을 검침이나 청구서도 안보여주고 일방적으로 매달 35,000원을
내라고 하시더라구요(건물에 8가구 살아요), 원래는 이렇게 까지 안나온다고하던데, 그래서 모임을 가져서 검침을 통해 쓰는데로 내자.
라고 의견을 냈더니 나오는 사람도 없고 복잡해져서 안된다... 라고 하더라구여. 그리고 오늘 문자로 개인당 만원씩 내라 이렇게 왔네요.
한번은 정화조 요금을 내라고 40만원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전화해보니깐 7만2천원이 나왔다고 하구요.
이거 이 아저씨 자꾸 돈 몇푼가지고 장난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방법없을까요?